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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현장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복구 불가능

구미 현장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복구 불가능
입력 2012-10-09 18:50 | 수정 2012-10-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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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현장을 다녀온 김주만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김주만 기자, 정부가 어제 특별재난지역으로 구미를 선포했죠?

    ◀ 기 자 ▶

    정부는 구미시 차원에서는 피해복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복구작업에 국고를 지원하고 국세와 지방세의 세제감면도 해 주기로 했습니다.

    ◀ANC▶

    주민들의 피해보상도 중요하지만 이번 사고는 참 많은 문제점을 남겼군요.

    ◀ 기 자 ▶

    네, 불산이라는 낯선 화학물질의 사고라는 측면도 있지만 사고가 날 때까지 주민 누구도 마을 바로 옆에 그런 공장이 있었다는 것을 까맣게 몰랐습니다.

    더 큰 문제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주민뿐만 아니라 소방당국도 그 대처방법을 몰랐다는 점에서 우리가 얼마나 위험에 무방비 상태에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정부가 위험하다고 분류한 화학물질은 1만여 종에 이르는 것으로 현재 알려져 있습니다.

    ◀ANC▶

    김주만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김주만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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