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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호스 빠진 채 에어밸브 열어 불산 누출사고"
"호스 빠진 채 에어밸브 열어 불산 누출사고"
입력
2012-10-09 18:50
|
수정 2012-10-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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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구미 불산 유출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CCTV 공개와 함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ANC▶
근로자가 원료 밸브를 잘못 건드려서 불산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경찰은 사고 당시 2명의 근로자가 에어밸브에 호스를 연결하던 도중에 이 가운데 1명의 근로자가 과실로 원료밸브를 건드려 불산 가스가 누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작업이 작업 매뉴얼상의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고 공장에 안전장구가 준비돼 있었지만 이마저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대표와 공장장 등 회사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사법처리하고, 관련기관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이 적정했는지에 대해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송재용 환경부 정책기획실장은 오늘 낮 구미 불산누출 사고 대책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해지역의 대기, 수질, 토양 및 지하수의 오염도 등을 조사한 결과 현재로서는 불산이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산의 사후영향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환경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주민, 민간전문가, NGO 등이 참여하는 조사단을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부, 의학전문가, 지역 관계자가 참여하는 건강영향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주민 불안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어제부터 잔류 불산 정밀측정을 하고있는 국립환경과학원은 피해지역 10곳의 대기 중 오염도를 계속 측정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이틀에서 닷새가 지난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구미 불산 유출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CCTV 공개와 함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ANC▶
근로자가 원료 밸브를 잘못 건드려서 불산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경찰은 사고 당시 2명의 근로자가 에어밸브에 호스를 연결하던 도중에 이 가운데 1명의 근로자가 과실로 원료밸브를 건드려 불산 가스가 누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작업이 작업 매뉴얼상의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고 공장에 안전장구가 준비돼 있었지만 이마저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대표와 공장장 등 회사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사법처리하고, 관련기관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이 적정했는지에 대해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송재용 환경부 정책기획실장은 오늘 낮 구미 불산누출 사고 대책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해지역의 대기, 수질, 토양 및 지하수의 오염도 등을 조사한 결과 현재로서는 불산이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산의 사후영향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환경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주민, 민간전문가, NGO 등이 참여하는 조사단을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부, 의학전문가, 지역 관계자가 참여하는 건강영향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주민 불안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어제부터 잔류 불산 정밀측정을 하고있는 국립환경과학원은 피해지역 10곳의 대기 중 오염도를 계속 측정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이틀에서 닷새가 지난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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