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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곽승규 기자

'나꼼수' 패널, 나경원 전 의원 맞고소

'나꼼수' 패널, 나경원 전 의원 맞고소
입력 2012-01-02 22:03 | 수정 2012-01-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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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재보선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1억 원짜리 피부클리닉 출입'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나는 꼼수다'의 패널들이 나 전 의원을 경찰에 맞고소했습니다.

    나꼼수 패널인 정봉주 전 의원과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나 전 의원 측이 사실을 허위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을 고발한 데 따른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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