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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시현 기자

'오릭스맨' 이대호의 출발 "성적으로 보여드릴게요"

'오릭스맨' 이대호의 출발 "성적으로 보여드릴게요"
입력 2012-02-01 21:30 | 수정 2012-02-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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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이어서 스포츠 소식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 입단한 이대호 선수가 오늘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일본 언론과 팬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야코지마 현지에서 김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어제 오릭스 스프링캠프 장소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에 도착한 이대호.

    이 작은 섬에 백여 명의 일본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숙소에서도 이대호는 오카다 감독의 소개로 일본 언론과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SYN▶ 이대호/오릭스
    "기대가 많아 부담은 되지만 말보다 성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지역주민과 일본 언론의 관심 속에 오릭스 스프링캠프 환영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대호는 한솥밥을 먹게 된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팀 분위기 적응을 시작했습니다.

    곧바로 진행된 수비 훈련에서 이대호는 롯데에서처럼 1루수를 맡았습니다.

    오후 타격 훈련에서는 4번 타자 경쟁을 벌이게 될 T-오카다 선수와 함께 훈련했습니다.

    이전보다 15kg을 감량했다며 일본 언론의 몸무게 논란을 일축한 이대호의 방망이는 훨씬 부드럽게 돌아갔습니다.

    이대호는 부상 없이 시즌을 착실하게 준비해 고국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대호/오릭스
    "한국이 꽤 춥다고 하는데 국민 여러분 건강하시고 야구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제 도전은 시작됐습니다.

    한국야구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이대호의 투지는 더욱 강렬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미야코지마에서 MBC뉴스 김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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