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홍기백 특파원
홍기백 특파원
EU "삼성 '반독점' 위반 조사"‥또 다른 악재
EU "삼성 '반독점' 위반 조사"‥또 다른 악재
입력
2012-02-01 21:30
|
수정 2012-02-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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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삼성전자가 반독점 규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애플과의 특허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해온 삼성전자에겐 또 다른 악재가 터진 건데, 오늘 주가도 하락했습니다.
런던에서 홍기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의 반독점 조사는 삼성전자가 표준 특허권을 남용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유럽은 표준 특허를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비차별적으로 제공한다는 이른바 프랜드 원칙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표준 특허를 가진 삼성전자도 지난 1998년 이 원칙을 지키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EU 집행위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애플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 이런 원칙에 위반되는지를 평가하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삼성이 진행하고 있는 애플과의 소송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날 독일법원에서 진행된 갤럭시탭 판매금지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바 있습니다.
◀SYN▶ 에게르/독일 법원 대변인
"삼성이 판매를 위해 아이패드 디자인이 가진 명성을 이용한 점은 공정경쟁법을 침해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EU의 조사에 성실하게 응하면서, 표준특허권을 남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최근 잇단 패소에 이은 이번 조사는 애플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에게 악재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홍기백입니다.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삼성전자가 반독점 규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애플과의 특허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해온 삼성전자에겐 또 다른 악재가 터진 건데, 오늘 주가도 하락했습니다.
런던에서 홍기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의 반독점 조사는 삼성전자가 표준 특허권을 남용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유럽은 표준 특허를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비차별적으로 제공한다는 이른바 프랜드 원칙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표준 특허를 가진 삼성전자도 지난 1998년 이 원칙을 지키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EU 집행위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애플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 이런 원칙에 위반되는지를 평가하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삼성이 진행하고 있는 애플과의 소송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날 독일법원에서 진행된 갤럭시탭 판매금지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바 있습니다.
◀SYN▶ 에게르/독일 법원 대변인
"삼성이 판매를 위해 아이패드 디자인이 가진 명성을 이용한 점은 공정경쟁법을 침해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EU의 조사에 성실하게 응하면서, 표준특허권을 남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최근 잇단 패소에 이은 이번 조사는 애플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에게 악재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홍기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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