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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민병우 기자

檢,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 소환 '돈봉투' 조사

檢,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 소환 '돈봉투' 조사
입력 2012-02-01 21:30 | 수정 2012-02-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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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박희태 의장의 핵심 측근인 조정만 정책수석비서관이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또 민주당 예비 경선장에서 뿌려진 봉투에 든 게, 돈인지 초청장인지 확인하기 위해 봉투를 받은 인사들을 조사했습니다.

    민병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후보 캠프의 재정을 담당했던 조정만 수석비서관이 검찰에 나왔습니다.

    굳은 얼굴로 쏟아지는 질문을 외면한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SYN▶
    "돈봉투 의혹 인정하십니까?"
    "..."

    검찰은 조 비서관을 상대로 고승덕 의원이 돌려줬다는 3백만원과 안병용 당협위원장이 뿌리려한 2천만원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병욱 회장의 라미드그룹에서 입금한 3천여만원이 문제없는 돈인지 강도 높게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봉투 살포와 함께 박희태 후보측 정치자금을 건드리면서 압박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조정만 수석 조사가 끝나면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과 박희태 국회의장 본인만 남게됩니다.

    검찰은 민주당 돈봉투 의혹 수사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예비경선장에서 봉투를 돌린 김경협후보에 이어 오늘은 CCTV에서 봉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 사람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김 후보 주장대로 '초대장'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김경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초대장 전달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혀 있습니다. 돈봉투를 제가 왜 당대표 후보한테 전달하겠습니까?"

    검찰은 김 후보가 공개한 봉투와 CCTV 속 봉투는 전혀 다르다며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민병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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