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서민수 기자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될 듯‥DTI는?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될 듯‥DTI는?
입력 2012-05-09 21:23 | 수정 2012-05-09 21:34
재생목록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부가 내일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발표합니다.

    서울 강남3구가 투기지역에서 풀릴 거로 보이지만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거란 분석입니다.

    서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많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지난 2주 새 아파트 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INT▶ 송대호/공인중개사
    "20일쯤에 제가 계약을 한 게 있는데, 그게 5억4천만 원인데, 지금은 6억에도 못 사줘요. 지금 6억1천만 원에 나오고 있거든요."

    정부가 내일 서울 강남3구의 투기 지역을 해제할 것이라는 소식이 미리 알려진 영향이 컸습니다.

    투기지역에서 풀리면 연간 소득 7천만원인 가구는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주택대출이 지금보다 5천만원 정도 더 많은 2억 5천만 원선으로 늘어납니다.

    집을 산 돈의 출처를 더 이상 밝히지 않아도 됩니다.

    정부는 분양권 양도를 제한한 기간도 지금보다 줄이고, 1가구 2주택자의 비과세 기간을 연장하는 대책도 내놓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주택담보 대출의 기준인 총부채상환비율, DTI의 완화는 지금도 위험한 가계부채를 더욱 키울 수 있어 이번 대책에서는 빼기로 했습니다.

    ◀INT▶ 김현아/건설산업연구원
    "강남에서 일부 활성화되면 시장의 온기가 전파될 여지는 있지만 거시경제가 좋지 않아 그것을 담보하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 1~2주 반짝 활기를 띠었던 서울 강남의 부동산 거래도 정부 대책이 기대에 못미칠 것이라는 평가가 미리 나오면서 다시 소강 상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민수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