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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대경 기자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제명 회의 연기'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제명 회의 연기'
입력 2012-05-21 21:23 | 수정 2012-05-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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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검찰 수사는 통합진보당의 내분 사태 향방에도 직접 영향을 미쳤습니다.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한 이석기. 김재연 당선인 제명 절차도 일단 미뤄졌습니다.

    김대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한 당선인과 후보 등에 대한 제명 절차를 논의할 통합진보당 혁신 비대위 회의가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사퇴 시한인 오늘까지 사퇴를 거부한 후보는 구 당권파 측 이석기.김재연 당선인과 15번 황 선 후보, 장애인 할당 경선자인 7번 조윤숙 후보 등 4명입니다.

    이대로 버틸 경우 비례대표 국회의원에는 이석기,김재연 정진후,김제남 박원석 후보에 이어 1번 윤금순 당선인이 사퇴한 자리에 7순위인 조윤숙 후보가 들어가게 됩니다.

    ◀SYN▶ 조윤숙/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7순위)
    "저는 무슨 파 없습니다. 계파 없습니다. 승계 기회가 온다면 장애인을 대표해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승계를 받겠습니다."

    혁신비대위가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 등을 소속 당기위원회에 제소하면 다음달 중순쯤 제명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SYN▶ 이정미/통합진보당 혁신 비대위 대변인
    "어쨌든 나머지 분들은 개별적으로 다 그런 공식(사퇴) 입장을 밝히셨기 때문에 (제명절차) 심리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반면 구당권파 주도의 당원 비대위는 강기갑 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간 끌기'에 나서며 다음달 새 지도부 선출 때까지 세 불리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자 13명 가운데 8명이 구당권파로 분류돼 있어 앞으로 검찰 수사에 대한 책임론까지 불거질 경우 당의 존립을 놓고 내분이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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