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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괴물의 한숨‥한화 연패 행진 外

[프로야구] 괴물의 한숨‥한화 연패 행진 外
입력 2012-07-01 20:38 | 수정 2012-07-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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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오늘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이 팀을 구하기 위해 나섰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결과 알아보겠습니다.

    정희석 기자 전해주시죠.

    ◀VCR▶

    괴물 투수 류현진도 한화의 연패를 끊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7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1회 선두타자 이용규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3회에도 김선빈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시키지 못하면서 결국 쐐기점을 내줬습니다.

    기아는 7연승으로 4강 진입의 발판을 만들었고, 한화는 6연패로 끝 모를 부진에 빠졌습니다.

    SK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은 2이닝 만에 어깨 통증으로 조기 강판됐습니다.

    박용택이 석점 홈런을 쏘아올린 LG가 SK를 5대 2로 눌렀습니다.

    잠실에선 두산이 롯데에 7대 2로 완승을 거두며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삼성은 넥센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오승환은 마지막 타자를 헛스윙으로 돌려세우며 통산 228세이브로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MBC뉴스 정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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