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희석 기자
정희석 기자
[런던올림픽] 올림픽축구 한국 대 멕시코 격돌
[런던올림픽] 올림픽축구 한국 대 멕시코 격돌
입력
2012-07-26 21:31
|
수정 2012-07-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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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축구 대표팀은 잠시 후 올림픽 첫 메달의 꿈을 향한 또 한번의 도전을 시작합니다.
상대 멕시코가 결코 만만치 않지만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입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VCR▶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한 4년간의 기다림.
홍명보호의 새로운 도전이 이제 약 한시간 뒤로 다가왔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이 벌어질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는 현재 구름이 많이 끼고, 약한 빗방울이 날리고 있습니다.
양국의 응원단이 속속 자리를 채우면서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INT▶ 이정수/스코틀랜드 교민
"멀리 에딘버러에서 응원하러 왔습니다. 대표팀 꼭 이길 것입니다. 파이팅!"
결전을 기다리는 태극 전사들은 굳은 각오 속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전술은 박주영이 최전방 공격수로, 김보경과 남태희가 좌우 날개로 나서는 4-2-3-1 시스템입니다.
세네갈전에서 뛴 선수들이 다시한번 대량 득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INT▶ 남태희/올림픽 축구대표팀
"많이 준비했고, 준비한 만큼 결과가 올테고,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멕시코도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페랄타를 원톱으로 하는 공격진이 위력적인 만큼 강한 압박으로 빠른 발을 봉쇄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INT▶ 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어떤 결과가 나오든 어느 누구든 예측하지 못할 것입니다."
시드니올림픽 이후 단 한번을 제외하고 1차전 승리팀은 모두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이 오늘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뉴캐슬에서 MBC 뉴스 정희석입니다.
축구 대표팀은 잠시 후 올림픽 첫 메달의 꿈을 향한 또 한번의 도전을 시작합니다.
상대 멕시코가 결코 만만치 않지만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입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VCR▶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한 4년간의 기다림.
홍명보호의 새로운 도전이 이제 약 한시간 뒤로 다가왔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이 벌어질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는 현재 구름이 많이 끼고, 약한 빗방울이 날리고 있습니다.
양국의 응원단이 속속 자리를 채우면서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INT▶ 이정수/스코틀랜드 교민
"멀리 에딘버러에서 응원하러 왔습니다. 대표팀 꼭 이길 것입니다. 파이팅!"
결전을 기다리는 태극 전사들은 굳은 각오 속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전술은 박주영이 최전방 공격수로, 김보경과 남태희가 좌우 날개로 나서는 4-2-3-1 시스템입니다.
세네갈전에서 뛴 선수들이 다시한번 대량 득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INT▶ 남태희/올림픽 축구대표팀
"많이 준비했고, 준비한 만큼 결과가 올테고,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멕시코도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페랄타를 원톱으로 하는 공격진이 위력적인 만큼 강한 압박으로 빠른 발을 봉쇄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INT▶ 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어떤 결과가 나오든 어느 누구든 예측하지 못할 것입니다."
시드니올림픽 이후 단 한번을 제외하고 1차전 승리팀은 모두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이 오늘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뉴캐슬에서 MBC 뉴스 정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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