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신은정 기자
신은정 기자
[런던올림픽] 지구촌 축제 '화려한 개막' 카운트다운
[런던올림픽] 지구촌 축제 '화려한 개막' 카운트다운
입력
2012-07-27 21:36
|
수정 2012-07-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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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드디어 지구촌의 대축제, 런던 올림픽이 개막됩니다.
지금 런던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흥분과 열기로 가득한데요.
◀ANC▶
런던 특별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양승은 앵커, 올림픽 소식 부탁합니다.
◀ANC▶
런던입니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런던 올림픽이 드디어 내일 새벽 그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사상 처음으로 3번째 올림픽을 치르게 된 런던은 도시 전체가 흥분과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입니다.
◀VCR▶
전 세계 스포츠 제전 런던올림픽 개막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하나의 삶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205개 나라 1만 6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 302개의 금메달을 다툽니다.
런던올림픽은 올림픽 역사의 새 이정표를 세우는 대회입니다.
1908년과 1948년에 이어 사상 처음 3번째 올림픽을 치르는데다, 카타르와 브루나이, 사우디 아라비아가 금녀의 벽을 깨면서 모든 참가국에서 여성이 출전하는 첫 대회이기도 합니다.
◀INT▶ 자크 로게/IOC 위원장
"이번 올림픽은 런던과 영국에 길이 남을 좋은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운동선수들로부터 존경심과 영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비록 힘든 싸움일지라도, 우리는 그들의 투지에 찬사를 보낼 것입니다."
화려한 개막식도 전세계인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흥행 감독 대니 보일이 총지휘를 맡아산업혁명 전후의 영국의 모습과 미래 비전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성화 최종주자와 점화 방식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64년 만에 다시 런던 땅을 밟은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3회 연속 종합순위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년마다 펼쳐지는 꿈의 향연 올림픽.
잠시 뒤 펼쳐질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을 향해 70억 세계인의 눈과 귀가 런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신은정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드디어 지구촌의 대축제, 런던 올림픽이 개막됩니다.
지금 런던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흥분과 열기로 가득한데요.
◀ANC▶
런던 특별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양승은 앵커, 올림픽 소식 부탁합니다.
◀ANC▶
런던입니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런던 올림픽이 드디어 내일 새벽 그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사상 처음으로 3번째 올림픽을 치르게 된 런던은 도시 전체가 흥분과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입니다.
◀VCR▶
전 세계 스포츠 제전 런던올림픽 개막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하나의 삶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205개 나라 1만 6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 302개의 금메달을 다툽니다.
런던올림픽은 올림픽 역사의 새 이정표를 세우는 대회입니다.
1908년과 1948년에 이어 사상 처음 3번째 올림픽을 치르는데다, 카타르와 브루나이, 사우디 아라비아가 금녀의 벽을 깨면서 모든 참가국에서 여성이 출전하는 첫 대회이기도 합니다.
◀INT▶ 자크 로게/IOC 위원장
"이번 올림픽은 런던과 영국에 길이 남을 좋은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운동선수들로부터 존경심과 영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비록 힘든 싸움일지라도, 우리는 그들의 투지에 찬사를 보낼 것입니다."
화려한 개막식도 전세계인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흥행 감독 대니 보일이 총지휘를 맡아산업혁명 전후의 영국의 모습과 미래 비전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성화 최종주자와 점화 방식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64년 만에 다시 런던 땅을 밟은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3회 연속 종합순위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년마다 펼쳐지는 꿈의 향연 올림픽.
잠시 뒤 펼쳐질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을 향해 70억 세계인의 눈과 귀가 런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신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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