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희석 기자
정희석 기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축구 종가' 영국 넘는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축구 종가' 영국 넘는다!
입력
2012-08-04 21:06
|
수정 2012-08-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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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축구 대표팀은 내일 새벽 영국과 8강전을 갖습니다.
예선부터 내리 죽음의 대진을 따라가고 있지만, 이길 수 있다는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카디프에서 정희석 기자입니다.
◀VCR▶
"이제부터는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8강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으로 무장했습니다.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차분히 소화하며 전력 점검을 마쳤습니다.
◀INT▶ 김보경/올림픽축구대표팀
"저희가 도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토너먼트에 올라왔기 때문에 매 경기 중요하기 때문에 8강전에서 정말 집중해서 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단판 승부인 만큼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뛴 베스트 멤버들에게 필승 특명을 내렸습니다.
김보경과 남태희가 좌우 날개로 측면을 공략하고, 박주영이 원톱으로 최전방, 구자철과 기성용은 중원 장악에 나섭니다.
현지에서는 영국의 승리를 당연시하며 4강 진출을 낙관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이런 정신적 허점을 파고들 계획입니다.
◀INT▶ 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영국팀이 한국팀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자만감이나 그런 게 있으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그걸 이용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흘 동안 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인 만큼 이제부터는 의지의 싸움입니다.
이제 영국만 넘으면 사상 첫 4강입니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기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카디프에서 MBC뉴스 정희석입니다.
축구 대표팀은 내일 새벽 영국과 8강전을 갖습니다.
예선부터 내리 죽음의 대진을 따라가고 있지만, 이길 수 있다는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카디프에서 정희석 기자입니다.
◀VCR▶
"이제부터는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8강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으로 무장했습니다.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차분히 소화하며 전력 점검을 마쳤습니다.
◀INT▶ 김보경/올림픽축구대표팀
"저희가 도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토너먼트에 올라왔기 때문에 매 경기 중요하기 때문에 8강전에서 정말 집중해서 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단판 승부인 만큼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뛴 베스트 멤버들에게 필승 특명을 내렸습니다.
김보경과 남태희가 좌우 날개로 측면을 공략하고, 박주영이 원톱으로 최전방, 구자철과 기성용은 중원 장악에 나섭니다.
현지에서는 영국의 승리를 당연시하며 4강 진출을 낙관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이런 정신적 허점을 파고들 계획입니다.
◀INT▶ 홍명보/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영국팀이 한국팀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자만감이나 그런 게 있으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그걸 이용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흘 동안 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인 만큼 이제부터는 의지의 싸움입니다.
이제 영국만 넘으면 사상 첫 4강입니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기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카디프에서 MBC뉴스 정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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