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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최기화 기자

정부,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확대 추진

정부,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확대 추진
입력 2012-08-27 21:53 | 수정 2012-08-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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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오늘 김황식 총리 주재로 장관회의를 열어 성범죄자에 대한 성충동 약물 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성범죄 위험성이 높은 전자발찌 착용자를 대상으로 매주 면담하고, 전자발찌 경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담 인력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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