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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페더러, US 오픈 최다우승 도전 外

[해외스포츠] 페더러, US 오픈 최다우승 도전 外
입력 2012-08-28 21:59 | 수정 2012-08-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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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사상 다인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는 페더러 선수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정희석 기자입니다.

    ◀VCR▶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

    이미 5차례나 정상에 올랐던 페더러가 미국의 도널드 영을 가볍게 제압하고 통산 6번째 정상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여자 단식 우승후보 마리아 샤라포바도 2회전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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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의 황색 돌풍, 제레미 린.

    부모의 고향 대만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공항 입국장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농구 교실에는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최근 휴스턴으로 이적한 제레미 린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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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에 사는 11살 가브리엘.

    공부보다는 축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양 발 없이 태어났지만 빼어난 축구 실력으로 팀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INT▶ 산투스/가브리엘 친구
    "가브리엘은 기술이 좋고, 저돌적이며, 좋은 패스를 해요. 경기를 푸는 방법을 아는 선수입니다."

    다음 달 FC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에 초청을 받은 가브리엘.

    미래의 메시를 꿈꾸는 가브리엘의 의지를 꺾을 장애는 없습니다.

    MBC뉴스 정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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