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동애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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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7 21:08
|
수정 2012-09-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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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태풍 산바가 남부지방을 강타했습니다. 만조때에 해일이 겹쳐, 해안에서 15미터 떨어진 주택가까지 바닷물이 들이닥쳤고, 해안도로는 지진이 난 것처럼 갈라졌습니다.
◀ANC▶
산바가 몰고 온 비바람에 경주에선 산사태로 한명이 사망했고, 포항에서는 아파트 옥상 대형 철구조물이 떨어져 주민들이 5시간 넘게 갇히기도 했습니다.
◀ANC▶
낙동강 하류에는 6년만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태풍은 지나갔지만, 범람 가능성이 남아 있어 창원, 밀양, 부산 일대 주민들이 초긴장 상태에 있습니다.
◀ANC▶
경북 동해안에 순간 최대 풍속 33미터 강풍이 몰아치면서 과수 농가들이 초토화됐습니다. 수확 직전에 있던 사과, 배 피해가 커 추석 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ANC▶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모레 대선 출마 여부를 발표합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안보 행보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ANC▶
추석을 열흘 앞두고 택배업체들이 특별 수송기간에 돌입했습니다. 잇단 성범죄 사건으로 불안감이 커진 탓에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앞 다투어 내놨습니다.
◀ANC▶
국책 연구기관인 KDI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3.6%에서 2.5%로 대폭 낮췄습니다. 우려하던 2%대 저성장이 가시화됐습니다.
태풍 산바가 남부지방을 강타했습니다. 만조때에 해일이 겹쳐, 해안에서 15미터 떨어진 주택가까지 바닷물이 들이닥쳤고, 해안도로는 지진이 난 것처럼 갈라졌습니다.
◀ANC▶
산바가 몰고 온 비바람에 경주에선 산사태로 한명이 사망했고, 포항에서는 아파트 옥상 대형 철구조물이 떨어져 주민들이 5시간 넘게 갇히기도 했습니다.
◀ANC▶
낙동강 하류에는 6년만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태풍은 지나갔지만, 범람 가능성이 남아 있어 창원, 밀양, 부산 일대 주민들이 초긴장 상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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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에 순간 최대 풍속 33미터 강풍이 몰아치면서 과수 농가들이 초토화됐습니다. 수확 직전에 있던 사과, 배 피해가 커 추석 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ANC▶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모레 대선 출마 여부를 발표합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안보 행보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ANC▶
추석을 열흘 앞두고 택배업체들이 특별 수송기간에 돌입했습니다. 잇단 성범죄 사건으로 불안감이 커진 탓에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앞 다투어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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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연구기관인 KDI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3.6%에서 2.5%로 대폭 낮췄습니다. 우려하던 2%대 저성장이 가시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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