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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손흥민, 개막 3경기 만에 첫 골 신고

[해외스포츠] 손흥민, 개막 3경기 만에 첫 골 신고
입력 2012-09-17 21:55 | 수정 2012-09-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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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 선수가 유럽에서 활약 중인 우리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민병호 기자입니다.

    ◀VCR▶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팀이 3대1로 뒤진 후반 17분,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함부르크는 개막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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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에선 우승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후반 30분만 뛰고도 가볍게 2골을 넣은 메시.

    헤타페를 4대1로 대파한 바르샤는 4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레알은 세비야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경기시작 1분 만에 결승골을 얻어맞았고 슬픈 공격수 호날두의 득점포는 침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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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에 '강남스타일'이 울려 퍼집니다.

    "신수 추..강남스타일...."

    등장 음악을 새롭게 바꾼 추신수는 4회 말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7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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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만큼은 최고를 자랑하는 남미 축구.

    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려 한다면 돌아오는 건 인정사정없는 물대포뿐입니다.

    MBC뉴스 민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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