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검찰, 홍사덕 6천만원 수수 혐의 수사착수
검찰, 홍사덕 6천만원 수수 혐의 수사착수
입력
2012-09-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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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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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이 중소기업 대표로부터 모두 6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이 있다"며 중앙선관위가 고발한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 전 의원은 "불법적인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또, 비례대표 청탁과 함께 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장향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홍 전 의원은 "불법적인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또, 비례대표 청탁과 함께 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장향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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