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한석 기자
[해외스포츠] 그린의 황제는? 신·구 황제 대결
[해외스포츠] 그린의 황제는? 신·구 황제 대결
입력
2012-09-18 21:54
|
수정 2012-09-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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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모레 열리는 올 시즌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대회에서 1천만 달러의 페덱스컵 우승 상금을 놓고 신구 골프황제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VCR▶
매킬로이와 우즈, '신구 골프 황제'가 자존심 걸린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현재 페덱스컵 1위인 매킬로이는 최근 플레이오프 2개 대회를 모두 휩쓸며 최고의 상승세입니다.
2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우즈도 노련한 샷 감각을 앞세워 우승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과연 둘 중에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지, 아니면 제 3의 선수가 챔피언에 오를 지, 별들의 전쟁이 다가옵니다.
=================================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의 2루수 댄 어글라가 우익수 쪽으로 빠지는 총알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아웃을 만듭니다.
보스턴의 유격수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용수철같이 튀어올라 공을 낚아챕니다.
다시 봐도 백점 만점의 멋진 순발력과 점프였습니다.
=================================
바야돌리드가 쉴 새 없이 레알 베티스의 골문을 두드립니다.
한 골 정도는 들어갈 만도 하지만 번번이 골대를 빗나갑니다.
그러자 위기를 넘긴 레알 베티스는 역습 한 방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MBC뉴스 김한석입니다.
모레 열리는 올 시즌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대회에서 1천만 달러의 페덱스컵 우승 상금을 놓고 신구 골프황제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VCR▶
매킬로이와 우즈, '신구 골프 황제'가 자존심 걸린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현재 페덱스컵 1위인 매킬로이는 최근 플레이오프 2개 대회를 모두 휩쓸며 최고의 상승세입니다.
2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우즈도 노련한 샷 감각을 앞세워 우승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과연 둘 중에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지, 아니면 제 3의 선수가 챔피언에 오를 지, 별들의 전쟁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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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애틀랜타의 2루수 댄 어글라가 우익수 쪽으로 빠지는 총알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아웃을 만듭니다.
보스턴의 유격수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용수철같이 튀어올라 공을 낚아챕니다.
다시 봐도 백점 만점의 멋진 순발력과 점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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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가 쉴 새 없이 레알 베티스의 골문을 두드립니다.
한 골 정도는 들어갈 만도 하지만 번번이 골대를 빗나갑니다.
그러자 위기를 넘긴 레알 베티스는 역습 한 방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MBC뉴스 김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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