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나세웅 기자
나세웅 기자
U-16 축구, 일본 '제물'로 2연승‥8강 유력하다
U-16 축구, 일본 '제물'로 2연승‥8강 유력하다
입력
2012-09-25 22:17
|
수정 2012-09-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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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아시아 축구 16세 이하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우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제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VCR▶
이번에도 우리가 먼저 웃었습니다.
16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십 조별 리그에서 다시 만난 일본을 눌렀습니다.
전반 12분 북한전 헤트트릭의 주인공 황희찬이 먼저 상대 골문을 열었습니다.
곧 이어 일본이 차분하게 한 골 만회하며 바짝 쫓아왔지만 전반 41분 황인범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최주영이 가볍게 골로 연결하며 일본의 추격을 저지했습니다.
후반 일본은 오가와를 앞세워 여러 차례 우리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프리킥 기회에서 고민혁이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2연승, 조 1위를 굳힌 우리 대표팀은 이틀 뒤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 리그 3차전을 갖습니다.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아시아 축구 16세 이하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우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제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VCR▶
이번에도 우리가 먼저 웃었습니다.
16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십 조별 리그에서 다시 만난 일본을 눌렀습니다.
전반 12분 북한전 헤트트릭의 주인공 황희찬이 먼저 상대 골문을 열었습니다.
곧 이어 일본이 차분하게 한 골 만회하며 바짝 쫓아왔지만 전반 41분 황인범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최주영이 가볍게 골로 연결하며 일본의 추격을 저지했습니다.
후반 일본은 오가와를 앞세워 여러 차례 우리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프리킥 기회에서 고민혁이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2연승, 조 1위를 굳힌 우리 대표팀은 이틀 뒤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 리그 3차전을 갖습니다.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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