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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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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유엔 무대 외교전‥"日 독도 주장, 제 2의 침략"
한중일 유엔 무대 외교전‥"日 독도 주장, 제 2의 침략"
입력
2012-09-28 21:35
|
수정 2012-09-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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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본이 유엔에서 독도와 센카쿠 등 영토 문제를 거론하자 중국과 우리 정부가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제2의 침략이나 다름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뉴욕 도인태 특파원입니다.
◀VCR▶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냉랭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고 양국 장관들의 표정도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회담장을 나선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독도와 역사 문제에 대한 우리측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SYN▶ 김성환 외교부 장관
"역사인식이라든가 과거사와 관련한 우리 입장을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장관은 외신과의 회견에서 한국 국민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또 한번의 침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 김성환 외교부 장관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자체가 한국에 대한 제2의 침략으로 본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고..."
또 과거 일본 정치인들은 한국에 대해 최소한의 미안한 심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후 세대 정치인들은 그렇지 않다며 잘못된 역사 교육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센카쿠 열도는 침략 전쟁을 통해 강탈당한 것이라며 일본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SYN▶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일본이 댜오위다오를 절취했다는 역사적인 사실과 중국이 그 섬에 대한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바뀌지 않습니다."
내일은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예정인데 미국측이 최근 한일간의 긴장관계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도인태입니다.
일본이 유엔에서 독도와 센카쿠 등 영토 문제를 거론하자 중국과 우리 정부가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제2의 침략이나 다름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뉴욕 도인태 특파원입니다.
◀VCR▶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냉랭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고 양국 장관들의 표정도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회담장을 나선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독도와 역사 문제에 대한 우리측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SYN▶ 김성환 외교부 장관
"역사인식이라든가 과거사와 관련한 우리 입장을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장관은 외신과의 회견에서 한국 국민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또 한번의 침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 김성환 외교부 장관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자체가 한국에 대한 제2의 침략으로 본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고..."
또 과거 일본 정치인들은 한국에 대해 최소한의 미안한 심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후 세대 정치인들은 그렇지 않다며 잘못된 역사 교육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센카쿠 열도는 침략 전쟁을 통해 강탈당한 것이라며 일본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SYN▶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일본이 댜오위다오를 절취했다는 역사적인 사실과 중국이 그 섬에 대한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바뀌지 않습니다."
내일은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예정인데 미국측이 최근 한일간의 긴장관계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도인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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