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시현 기자
김시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염경엽 신임감독의 '쓴소리'
[프로야구] 넥센 염경엽 신임감독의 '쓴소리'
입력
2012-10-18 21:57
|
수정 2012-10-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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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프로야구 넥센의 염경엽 감독이 오늘 공식 취임식을 하고 소통과 열정으로 강팀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염경엽 감독이 제3대 넥센 히어로즈 감독에 취임했습니다.
작전·주루코치로 넥센을 올 시즌 팀도루 1위로 탈바꿈시킨 염 감독은 쓴소리부터 했습니다.
◀SYN▶ 염경엽/넥센 감독
"생각 없이 야구하고 열정이 없는 선수를 제일 싫어하고요. 선수들이 젊다 보니까 경험 부족으로 인해서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은 약한 게 사실입니다."
과거 롯데의 로이스터 감독처럼 선수들의 기를 살리고, 전임 김시진 감독처럼 친밀하면서도, 김성근 감독처럼 확실하게 팀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에는 휘둘리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소속팀 흥국생명과 해외진출 신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프로배구 김연경 선수가 터키에서 돌아왔습니다.
◀SYN▶ 김연경
"좋은 일로 귀국을 해야 되는데 잘 해결되지 않은 부분 때문에 귀국하게 돼서 마음이 착잡하고요."
김연경은 내일 국회가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문제를 다룰 예정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견해를 밝힐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시현입니다.
프로야구 넥센의 염경엽 감독이 오늘 공식 취임식을 하고 소통과 열정으로 강팀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염경엽 감독이 제3대 넥센 히어로즈 감독에 취임했습니다.
작전·주루코치로 넥센을 올 시즌 팀도루 1위로 탈바꿈시킨 염 감독은 쓴소리부터 했습니다.
◀SYN▶ 염경엽/넥센 감독
"생각 없이 야구하고 열정이 없는 선수를 제일 싫어하고요. 선수들이 젊다 보니까 경험 부족으로 인해서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은 약한 게 사실입니다."
과거 롯데의 로이스터 감독처럼 선수들의 기를 살리고, 전임 김시진 감독처럼 친밀하면서도, 김성근 감독처럼 확실하게 팀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에는 휘둘리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소속팀 흥국생명과 해외진출 신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프로배구 김연경 선수가 터키에서 돌아왔습니다.
◀SYN▶ 김연경
"좋은 일로 귀국을 해야 되는데 잘 해결되지 않은 부분 때문에 귀국하게 돼서 마음이 착잡하고요."
김연경은 내일 국회가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문제를 다룰 예정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견해를 밝힐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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