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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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 학교담장' 다시 쌓는다‥2천만원 들여 복구
'허문 학교담장' 다시 쌓는다‥2천만원 들여 복구
입력
2012-11-17 20:48
|
수정 2012-11-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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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때 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담장을 허무는 게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최근에는 허물었던 담을 다시 쌓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물론 돈은 몇 배나 더 드는 일입니다.
고육지책이다,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마는 어찌된 일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무안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마을이 훤히 보이는 운동장 주변에 공사 자재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최근 학교 안에서 범죄가 잇따르자 허물었던 담을 다시 쌓고 있습니다.
올해 초 지자체 사업의 일환으로 백여만 원을 들여 담장을 허문지 불과 다섯 달 만입니다.
다시 담을 쌓는데는 약 2천만 원이 들어갑니다.
◀INT▶ 조병춘 교장/무안초등학교
"외부인 출입을 우리가 통제할 수 없으니까 학교에 울타리를 쌓아서 아이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또 다른 초등학교입니다.
담이 사라진 지 2년 만에 1.2미터 높이의 투명 펜스가 등장했습니다.
◀INT▶ 김재례/학부모
"오픈돼 있으면 훨씬 더 좋은데 거기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범죄 방어나 이런 차원에서는..."
'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이 본격 시작된 것은 지난 2000년부터.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지역민의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학교내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담장 없이는 외부인을 통제할 수 있는 뽀족한 방법이 없자 담장을 다시 쌓는 학교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SYN▶ 학교 관계자
"일단 위험해 보이니까 펜스를 친 거고. 일장일단이 있는데 아주 고민이 많습니다."
그동안 담장을 철거한 학교는 전국에 걸쳐 모두 천 육백여 곳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한때 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담장을 허무는 게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최근에는 허물었던 담을 다시 쌓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물론 돈은 몇 배나 더 드는 일입니다.
고육지책이다,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마는 어찌된 일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무안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마을이 훤히 보이는 운동장 주변에 공사 자재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최근 학교 안에서 범죄가 잇따르자 허물었던 담을 다시 쌓고 있습니다.
올해 초 지자체 사업의 일환으로 백여만 원을 들여 담장을 허문지 불과 다섯 달 만입니다.
다시 담을 쌓는데는 약 2천만 원이 들어갑니다.
◀INT▶ 조병춘 교장/무안초등학교
"외부인 출입을 우리가 통제할 수 없으니까 학교에 울타리를 쌓아서 아이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또 다른 초등학교입니다.
담이 사라진 지 2년 만에 1.2미터 높이의 투명 펜스가 등장했습니다.
◀INT▶ 김재례/학부모
"오픈돼 있으면 훨씬 더 좋은데 거기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범죄 방어나 이런 차원에서는..."
'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이 본격 시작된 것은 지난 2000년부터.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지역민의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학교내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담장 없이는 외부인을 통제할 수 있는 뽀족한 방법이 없자 담장을 다시 쌓는 학교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SYN▶ 학교 관계자
"일단 위험해 보이니까 펜스를 친 거고. 일장일단이 있는데 아주 고민이 많습니다."
그동안 담장을 철거한 학교는 전국에 걸쳐 모두 천 육백여 곳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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