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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동애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2-12-12 20:07 | 수정 2012-12-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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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49분쯤 은하 3호 로켓을 기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발사 한시간 30분 뒤, 북한은 은하3호 로켓에 실렸던 광명성 3호 위성이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북미 항공우주사령부와 우리 군당국도 로켓 발사 성공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NC▶

    서해상에 있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은 로켓 발사 1분 30여초만에 본격적인 궤도 추적에 들어갔다고 군당국이 밝혔습니다. 해군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 지뢰탐지함 4척을 파견해 로켓 잔해 수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ANC▶

    국제사회는 일제히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내일 새벽 긴급회의를 열어 대북 제재 조치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도 자기 방식만 고집하는 나라라며 로켓 발사를 강행한 북한을 비난했습니다.

    ◀ANC▶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울산에서 출발해, 대구 경북, 충북 청주까지 릴레이 유세를 펼치며, 보수 지지층의 결속을 다졌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충남을 오가며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ANC▶

    기록적인 한파 속에 학교 교실 온도가 적정온도 18도에 한참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시설이 낡은 학교의 경우 난방을 해도 창가쪽 온도는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학생들이 외투 입고, 담요 덮고 수업 받는 실태 현장 취재했습니다.

    ◀ANC▶

    나른한 봄철 뿐 아니라 겨울철에도 졸음운전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춥다고 창문을 계속 닫아 둔 상태에서 히터를 틀면 산소가 부족해지고, 몸이 나른해져 졸음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ANC▶

    엉터리로 운전한다며,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뒤,차로 들이받아 숨게 한 차량 주인에 대해 대법원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폭행과 뺑소니 혐의만 인정한 1,2심 재판부와는 달리 대법원은 살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 했습니다.

    ◀ANC▶

    우리나라가 누에고치에서 뽑아낸 실크 단백질로 인공 고막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인공고막보다 재생률이 높고, 시술도 간단해 내년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ANC▶

    결핵환자가 작년에만 4만명이 새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년 10%씩 결핵환자가 줄고 있는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 환자수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주 넘게 기침이 계속 나면 결핵이 의심된다며 조기 검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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