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규묵 기자
정규묵 기자
[프로축구] 2012년 베스트 골 5‥뜨거운 그라운드
[프로축구] 2012년 베스트 골 5‥뜨거운 그라운드
입력
2012-12-18 20:58
|
수정 2012-12-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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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 시즌에도 국내 프로축구에선 멋진 골들이 많이 터졌는데요.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던 베스트골을 모아봤습니다.
정규묵 기자입니다.
◀VCR▶
한 번의 전진 패스와 한 번의 슛.
멋진 골을 그리기까지 많은 터치가 필요 없었던 제주 서동현의 재치있는 로빙슛입니다.
=============================
기습적인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듭니다.
골키퍼가 손을 쓸 수도 없었던 대전 김형범의 중거리슛.
일명 'UFO' 슛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
서울의 특급 도우미 몰리나의 환상적인 슛.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게 오히려 더 그림 같은 골로 연결됐습니다.
마치 전갈을 연상시키는 스콜피온 킥입니다.
=============================
발리슛하면 이 선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발리슛의 달인'으로 불리는 전북 이동국.
팬들은 '발리 이동국 선생'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었습니다.
=============================
2012년 최고의 골은 수원 보스나의 프리킥 골입니다.
보는 사람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시속 122km짜리 캐논슛.
보스나의 강한 외모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 베스트 골이었습니다.
MBC뉴스 정규묵입니다.
올 시즌에도 국내 프로축구에선 멋진 골들이 많이 터졌는데요.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던 베스트골을 모아봤습니다.
정규묵 기자입니다.
◀VCR▶
한 번의 전진 패스와 한 번의 슛.
멋진 골을 그리기까지 많은 터치가 필요 없었던 제주 서동현의 재치있는 로빙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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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적인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듭니다.
골키퍼가 손을 쓸 수도 없었던 대전 김형범의 중거리슛.
일명 'UFO' 슛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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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특급 도우미 몰리나의 환상적인 슛.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게 오히려 더 그림 같은 골로 연결됐습니다.
마치 전갈을 연상시키는 스콜피온 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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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슛하면 이 선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발리슛의 달인'으로 불리는 전북 이동국.
팬들은 '발리 이동국 선생'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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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고의 골은 수원 보스나의 프리킥 골입니다.
보는 사람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시속 122km짜리 캐논슛.
보스나의 강한 외모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 베스트 골이었습니다.
MBC뉴스 정규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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