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지영은 기자

각 시도별 판세는?‥朴 우세

각 시도별 판세는?‥朴 우세
입력 2012-12-19 20:48 | 수정 2012-12-20 00:43
재생목록
    ◀ANC▶

    매직터치입니다.

    이 시각 현재 각 시도별 판세 어떤 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판세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개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8.7%의 표가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2.5% 득표해서 1위입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47% 득표했습니다.

    그럼 먼저 시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부터 보겠습니다.

    서울 개표 3.8%, 전국 개표율보다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인데요.

    3.8% 개표된 가운데 문재인 후보 51.3%로 1위, 박근혜 후보가 48.3%로 2위입니다.

    지역을 보면 아직까지 누가 1위 할 수 없는 지역이 구가 두 군데 있는데요.

    양천구와 강남구는 아직 누가 1위인지 확인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다음 부산 보겠습니다.

    부산은 개표 15.8% 진행됐습니다.

    박근혜 후보 61.3%, 문재인 후보 38.4% 득표했습니다.

    지역별로 한번 볼까요.

    사상구가 문재인 후보의 지역구인데 이 지역에서도 아직까지는 박근혜 후보가우세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가겠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정치적 고향입니다.

    개표 17% 진행된 가운데 압도적인 표차네요.

    박근혜 후보 81.6%, 문재인 후보 18% 득표하고 있습니다.

    대구를 봤으니까 광주를 보겠습니다.

    민주당의 텃밭입니다.

    개표 18.2% 진행됐고요.

    118만명의 유권자가 있는 광주에서는 역시 문재인 후보가 92.2%의 득표율로 7.6%를 얻은 박근혜 후보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표심을 읽기 어려운 충청권의 중심입니다.

    대전 보겠습니다.

    개표 22.3%,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 50.3%로 박근혜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출범한 세종시를 볼까요.

    여기서는 표심이 바뀌었네요.

    개표 15.6% 진행됐고요.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별로 한번 보겠습니다.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곳입니다.

    936만명의 유권자가 있는 경기도.

    박근혜 후보 51.8%로 문재인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아까 세종시와 대전을 봤는데 충청도는 어떨지 볼까요.

    충남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18%포인트 차이로, 충북에서도 박근혜 후보가 20%포인트 차이 정도로 문재인 후보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과 전북을 보겠습니다.

    전남에서는 개표 34% 진행됐고요.

    문재인 후보가 89% 득표하면서 10%인 박근혜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이기고 있고요.

    전북에서는 개표 상당 빠릅니다.

    31% 가까이 표가 열렸는데 문재인 후보 86%, 박근혜 후보 13.3%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원도를 한번 보겠니다.

    개표 절반 정도 이루어졌습니다.

    42.9%가 열렸는데요.

    박근혜 후보가 62%, 문재인 후보가 37.4%득표한 상태입니다.

    개표 소식 들어오는 대로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개표상황실 매직터치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