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재훈 기자

시간대별 득표율은?

시간대별 득표율은?
입력 2012-12-19 20:48 | 수정 2012-12-19 21:05
재생목록
    ◀ANC▶

    이곳 2층 버추얼테라스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개표 상황 따라서 후보들이 얻는 득표율 추이가 실제로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간대별로 본 득표 추이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면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은 수치 자체가 많지는 않습니다.

    첫 개표 박근혜 후보 우세지역인 경상북도 안동과 강원도 횡성에서 들어왔는데요.

    그 때문인지 이 그래프보다 앞부분, 6시 40분에는 박근혜 후보 80% 넘어서 시작했고요.

    문재인 후보 10% 미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7시 넘으면서 두 후보간 격차가 박근혜 후보 60.2%, 문재인 후보 39.2%를 기록했고요.

    계산하면 20%의 넘죠.

    이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수령되고 있습니다.

    지금 8시대 기준으로 박근혜 후보 53.8%,문재인 후보 45.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구조사와 비슷하지는 않지만 점점 가깝게 수렴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지금 이 시각을 기준으로 1시간 전부터 10분 단위로 끊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오후 7시 20분 결과부터 나오고 있는데요.

    박근혜 후보가 54.7%였고 문재인 후보가 44.7%였습니다.

    7시 20분 기준으로 정확하게 10%포인트 차이가 나고 있었는데요.

    이후에 다시 격차가 살짝 벌어졌었죠.

    7시 30분에는 박근혜 후보 56.2%, 문재인 후보 43.2%로 벌어졌다가 다시 19시 40분에 줄어들었다가 지금 서서히 그 격차가 아주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략 계산해 보면 8, 9% 격차가 있었다 6, 7% 격차가 있는 것으로 수렴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강원도는 20% 넘게 개표가 진행이 됐고요.

    경상북도와 충남, 충북 개표율이 10% 넘을 정도로 진행된 반면에 서울지역은 이제 겨우 개표를 시작하는 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격차는 앞으로 출구조사 결과에 가깝게 조금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버추얼테라스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