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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상규 기자

새누리당 분위기는?‥ 기쁨과 흥분 "이변 없었다"

새누리당 분위기는?‥ 기쁨과 흥분 "이변 없었다"
입력 2012-12-19 20:48 | 수정 2012-12-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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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오늘 저녁 6시에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2%포인트의 오차범위 내에서 앞설 것으로 예측이 됐는데요.

    초반 개표에서도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ANC▶

    그럼 각 당사의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새누리당을 연결하겠습니다.

    박상규 기자, 그곳 표정 전해 주시죠.

    ◀ 기 자 ▶

    네,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기쁨과 흥분속에 개표 방송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에 이어 현장 개표에서도 근소한 표차로 앞서면서 이변은 없었다는 반응입니다.

    ◀VCR▶

    주요 당직자들은 당사 2층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개표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당초 예상보다 출구조사 격차가 좁게 나왔다"며, 실제 개표에서는 격차가 더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은 소감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직 이르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삼성동 자택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박 후보는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시간에 맞춰 당사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박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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