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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지영은 기자

SNS 시간별 연관 검색어는?‥朴 당선 짙어져

SNS 시간별 연관 검색어는?‥朴 당선 짙어져
입력 2012-12-19 23:44 | 수정 2012-12-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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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박근혜 후보의 당선 확실 판정이 이루어진 지금 트위터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럼 출구조사 이후 지금까지 두 후보 트위터에서 몇 번이나 언급이 됐는지부터 보겠습니다.

    소셜미디어 전문업체 트리움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는 출구조사 이후 2만 2449번, 문재인 후보는 2만 6705번이 트위터에서 언급됐습니다.

    그럼 두 후보와 관련해서 의미 있게 함께 언급된 단어가 뭐가 있는지 한번 볼까요?박근혜 후보 1위 지지율.

    지지율이란 단어가 박 후와 관련 있게 가장 의미 있는 단어로 많이 언급됐습니다.

    2위는 몰표였습니다.

    아무래도 대구 경북지역의 지지율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3위 승리였고요.

    4위는 대통령이었습니다.

    다섯번째로 많이 언급된 의미 있는 단어는 문용린 후보가 됐는데.

    문재인 후보와의 연관단어 의미 있게 많이 연관된 단어는 뭐뭐였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의미단어는 걱정이었습니다.

    2위는 현실이었고요.

    세번째로 많이 언급된 단어가 파이팅이었습니다.

    네번째로 많이 언급된 단어, 지지자였고요.

    다섯번째 단어는 득표율이었습니다.

    두 후보와 관련돼서 많이 언급된 의미 단어들만 보더라도 박근혜 후보의 당선 확실판정, 그리고 문 후보의 지금 2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다 반영하고 있는 것 습니다.

    교육감, 이번에 서울시교육감의 보수후보로 나온 문용린 씨가 박근혜 후보와 연관 언급된 단어로 다섯번째로 많이 언급됐습니다.

    SNS상황실 매직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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