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성준 기자

'당선 유력'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 당사 분위기는?

'당선 유력'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 당사 분위기는?
입력 2012-12-19 23:44 | 수정 2012-12-20 00:39
재생목록
    ◀ANC▶

    지금 MBC 윈윈시스템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 유력을 예측한 것입니다.

    52.8%의 득표로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MBC 윈윈시스템이 방금 판정을 내렸습니다.

    ◀ANC▶

    전국 개표율은 29.7% 진행되고 있습니다.

    ◀ANC▶

    다시 한 번 말씀드리죠.

    지금 MBC 윈윈시스템이 지금까지 개표 상황을 토대로 해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판정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 당사 표정을 먼저 보겠습니다.

    새누리당 당사에 박성준 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 기자.

    ◀ 기 자 ▶

    새누리당사입니다.

    ◀VCR▶

    네, MBC등의 개표 방송에서 당선 유력으로 나오면서,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 2층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박근혜 캠프 지도부는, 아직은 뭐라 언급할 단계는 아니지만, 시대교체를 원하는 유권자들의 표심이 박 후보의 당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확정이 안된시점이여서, 안형환 대변인은 공식 논평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최종 결과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정도의 언급을 내놓고 있습니다.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당초 예상보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격차가 좁게 나왔지만, 앞으로 계속될 실제 개표에선,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삼성동 자택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박 후보는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시간에 맞춰 당사로 나올 예정이라고 당관계자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사에서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