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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문호철 기자

'성추문 피해女 사진' 검찰에서 최초 유출

'성추문 피해女 사진' 검찰에서 최초 유출
입력 2012-12-24 21:16 | 수정 2012-12-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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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문 검사' 피해 여성의 사진이 검찰에서 최초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검찰 직원이 수사기록 시스템에 접속한 뒤 여성 사진을 캡처해 파일로 만들었고 그 뒤 여러 직원들을 거쳐 사진이 외부로 유출됐다며 연루된 직원 14명의 명단을 경찰에 통보했지만, 검사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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