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금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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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2년, 설레는 2013‥'제야의 종' 인파
아듀! 2012년, 설레는 2013‥'제야의 종' 인파
입력
2012-12-31 20:21
|
수정 2012-12-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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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희로애락의 순간들이 하나하나 역사 속에 갈무리되는 2012년 마지막 저녁입니다.
◀ANC▶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이 지금 보신각으로 모여들고 있는데요.
금기종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 주시죠.
◀ 기 자 ▶
네 이제 임진년이 4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곳 보신각 주변에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으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습니다.
임진년 끝과 계사년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도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불황으로 녹록치 않았던 살림, 총선과 대선의 정치적 격동, 그리고 강력 사건과 태풍까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었던 한 해였기에 시민들은 더 희망 찬 새해가 찾아오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VCR▶
◀SYN▶
"새해에는 가족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SYN▶
"새해에는 취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제야의 종소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1명이
울리게 됩니다.
시민대표 중에는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와, 빈민운동가 브레넌 존 신부 등이 선정됐습니다.
역경을 딛고 정상에 우뚝 선, 낮은 곳에서 헌신하는 숭고한 정신들이 '반추와 소망'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신각에서 MBC뉴스 금기종입니다.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희로애락의 순간들이 하나하나 역사 속에 갈무리되는 2012년 마지막 저녁입니다.
◀ANC▶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이 지금 보신각으로 모여들고 있는데요.
금기종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 주시죠.
◀ 기 자 ▶
네 이제 임진년이 4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곳 보신각 주변에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으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습니다.
임진년 끝과 계사년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도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불황으로 녹록치 않았던 살림, 총선과 대선의 정치적 격동, 그리고 강력 사건과 태풍까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었던 한 해였기에 시민들은 더 희망 찬 새해가 찾아오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VCR▶
◀SYN▶
"새해에는 가족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SYN▶
"새해에는 취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제야의 종소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1명이
울리게 됩니다.
시민대표 중에는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와, 빈민운동가 브레넌 존 신부 등이 선정됐습니다.
역경을 딛고 정상에 우뚝 선, 낮은 곳에서 헌신하는 숭고한 정신들이 '반추와 소망'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신각에서 MBC뉴스 금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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