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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스포츠] 메시 손 밟은 '페페 비매너' 눈살/이학주, MLB 유격수 유망주 5위 外

[와글와글 스포츠] 메시 손 밟은 '페페 비매너' 눈살/이학주, MLB 유격수 유망주 5위 外
입력 2012-01-20 07:57 | 수정 2012-01-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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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다음은 레알과 바르샤의 빅매치에서 나온 페페 선수의 행동, 행동을 보고 정말 축구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만나보시죠.

    ◀VCR▶

    1.
    앉아있는 메시의 왼손을 페페가 꾹~ 밟고 지나갑니다.

    주춤했던 보폭이나 정황상 일부러 그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다른 선수들의 시선도 싸늘합니다.

    루니는 "페페는 멍청한 짓을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널 놀리는 거야" 비난했고요.

    아스널의 잭 윌셔도 "페페, 저런 어이없는 짓을 하다니!'라며 황당해했는데요.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도 매너에서도 라이벌 바르샤에 완벽하게 패한 것 같죠?

    =============================

    2.
    원투 원투! 제법 야무지게 주먹을 날리는 리비아 꼬마입니다.

    카다피 사망 이후, 리비아에는 복싱 열풍이 불고 있다는데요.

    1979년, 야만적인 스포츠라며 카다피가 복싱을 금지시킨 이후, 무려 42년 만의 부활입니다.

    리비아는 한때 복싱 강국으로 유명했었는데요.

    ◀ANC▶

    옛 영광을 되찾을 부활의 원투퍼치!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골문 앞 '뻥 축구' 감상해보실까요.

    ◀VCR▶

    3.
    크로스 잘 올라갔고! 운도 따라줬습니다.

    발만 툭 대면 되는데 이런~ 하늘로 뻥!

    공도 득점기회도 허무하게 날려버렸죠.

    공이 안 들어가기에도 참~ 힘든 각도인데, 축구를 보면서 홈런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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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핵잠수함, 김병현 선수가 넥센에서도 등 번호 49번을 달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49번은 김병현 선수가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시절부터 달던 번호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49번을 달고 뛰었었는데요.

    지난해 일본 라쿠텐에서는 99번을 달았지만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김병현 선수에게 좋은 기억을 안겨준 49번이 국내 무대에서도 그 영광을 이어줄지, 궁금하네요.

    =============================

    5.
    미국 무대에 숨겨진 보석이 있었네요~ 가슴의 태극기 보이시죠.

    MLB 닷컴이 탬파베이 마이너리그팀의 이학주 선수를 유격수 유망주 5위에 선정해서 화제인데요.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올법한 멋진 수비를 한다!'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학주 선수! 지난 2008년 고교 재학 중에 미국 무대로 진출했는데요.

    ◀ANC▶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으니 이제 메이저리거가 될 일만 남은 것 같죠?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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