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형관 기자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 특검수사 오늘부터 시작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 특검수사 오늘부터 시작
입력 2012-03-26 07:31 | 수정 2012-03-26 08:15
재생목록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박태석 특검은 오늘 서울 역삼동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수사를 시작합니다.

    특검팀은 박 특검과 특검보 3명, 파견 검사 10명과 파견 경찰 등 100여명으로 꾸려졌습니다.

    특검팀은 60일 동안 사이버 테러 사건 전반과 청와대 등의 사건 축소·은폐 의혹을 수사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수사 기한을 30일 연장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