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장호 특파원

日 교과서 60%, '독도는 일본 땅' 억지 주장

日 교과서 60%, '독도는 일본 땅' 억지 주장
입력 2012-03-28 07:39 | 수정 2012-03-28 09:47
재생목록
    ◀ANC▶

    내년부터 사용될 일본 고교 교과서 검정결과 60%의 교과서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쿄 박장호 특파원입니다.

    ◀VCR▶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사회 관련 고교 교과서는 모두 45종입니다.

    이 가운데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명시한 교과서는 26종으로,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의 60%에 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3종이 늘었습니다.

    독도 둘러싸고 한일 간에 마찰이 있다는 정도로 표현한 교과서가 있는가하면 한국 정부가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표현 수위를 높인 교과서도 포함돼있습니다.

    일본 교과서는 2000년대 이전까지는 독도 문제에 별다른 언급이 없었지만2006년 자민당 정권아래서 애국심을 강조하는 쪽으로 교육기본법 개정된 이후 독도 문제 언급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고교 교과서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강화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주한 일본 공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또 독도 홈페이지와 독도 애플리케이션을 어제부터 만들어서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했습니다.

    검정을 통과한 역사 교과서 가운데 종군 위안부 문제를 언급한 경우는 19종 가운데 7종이었습니다.

    이들 교과서는 내년부터 일본의 고등학교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박장호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