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형관 기자

김용민 "근신 끝‥국민 욕쟁이 되겠다"

김용민 "근신 끝‥국민 욕쟁이 되겠다"
입력 2012-04-16 07:30 | 수정 2012-04-16 08:07
재생목록
    4.11 총선에서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다 '막말 파문'으로 낙선한 김용민 씨가 "'국민욕쟁이'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무슨 욕을 해도 대중은 놀라지 않는데 이 특권으로 서럽게 사는 사람 대리해 할 말 하겠다"면서 "낙선자의 근신은 끝났고 국민욕쟁이 행동을 개시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또 "정치적 지분없이 '나꼼수'의 한 멤버로 돌아갈 것"이라며 '나꼼수'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