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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LTE 현장] 다음 주부터 동해안 여름 해변 개장!

[이 시각 LTE 현장] 다음 주부터 동해안 여름 해변 개장!
입력 2012-06-25 07:53 | 수정 2012-06-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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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방금 날씨 예보대로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된다는데요.

    뉴스투데이에서 새로 준비한 LTE현장을 통해서 잠시 시원한 동해바다로 가보겠습니다.

    ◀ANC▶

    무선이동통신기술인 LTE 스마트폰 기술을 이용한 뉴스투데이 LTE중계팀이 강릉 경포해변에 나가 있는데요.

    ◀ANC▶

    성스리 아나운서, 동해안 피서는 언제 시작되는 건가요?

    ◀ 성스리 아나운서 ▶

    저는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 강릉 경포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시리나요.

    동해바다에서 솟아올라 아주 상쾌한 월요일 아침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지금은 구름이 약간 낀 가운데 바닷바람까지 불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이곳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아직 낮 최고기온이 23도 안팎에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해수욕장이 이미 개장이 들어간 남해안과는 달리 이곳 경포를 비롯한 동해안 여름해변은 다음 주부터 개장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어제도 휴일을 맞아 3000여 명의 피서객이 경포해변을 찾아와 물놀이와 모래찜질 등으로 때이른 여름을 즐겼습니다.

    올여름은 비가 적고 기온은 높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강원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도 3000만 명을 웃돌 것으로 보이는데요.

    속초해변이 7월 2일 가장 먼저 손님맞이에 나서고 나머지 90여 곳의 여름해변은 7월 13일 일제히 문을 엽니다.

    강릉과 속초 등 6개 시군은 올해 여름해변 주제를 '일렁이는 낭만, 출렁이는 정열'로 정했는데요.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피서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동해바다의 시원함이 전해졌나요?

    낭만이 출렁이고 정열이 일렁이는 동해안 여름바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 경포해변에서 LTE현장 성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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