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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창준 기자

화학제품 운반선에서 한국인 2명 가스 질식사

화학제품 운반선에서 한국인 2명 가스 질식사
입력 2012-07-03 06:30 | 수정 2012-07-0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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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후 3시쯤 일본 근해를 지나던 한국의 화학제품 운반선 켐하나 호에서 한국인 항해사 55살 김주현 씨 등 2명이 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히로시마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이 배가 울산에서 후쿠오카현으로 아세톤 용액을 운반한 뒤 이동하던 중 김씨 등 2명이 가스탱크에 들어갔다 질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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