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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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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찬호 첫 무실점‥팀은 패배 外
[스포츠투데이] 박찬호 첫 무실점‥팀은 패배 外
입력
2012-07-20 06:24
|
수정 2012-07-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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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희 리포터 ▶
스포츠투데이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한화 박찬호 투수가 시즌 첫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계투진 난조로 팀이 역전패하면서 박찬호의 시즌 5승은 날아가 버렸습니다.
정규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박찬호의 전반기 마지막 선발등판.
1회부터 삼진 2개를 잡으며 출발은 좋았습니다.
팀 타선도 2회에만 다섯 점을 뽑아 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박찬호는 볼넷 4개를 내주면서 불안함을 노출하긴 했지만 한일 통산 500홈런을 노린 이승엽을 두 차례나 삼진 처리했고 3회 2사 만루 위기에서 진갑용을 뜬 공으로 잡으며 노련함을 보였습니다.
결국 5이닝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은 시즌 첫 무실점 호투로, 쉽게 5승을 거두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한화 계투진은 박찬호가 내려간 뒤 7회에 3실점 하더니 8회에도 한 점을 내줘 5대 4까지 쫓겼고, 9회에 박한이에게 적시타를 얻어맞고 동점을 허용해 박찬호의 5승은 날아가 버렸습니다.
끈질기게 한화를 추격한 삼성은 연장 10회 이지영의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 한화에 6대 5 대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기아는 2회 터진 홍재호의 싹쓸이 2루타와 5회 말 최희섭의 투런 홈런을 묶어 두산을 6대 0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 밖에 SK는 LG를 8대 2로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고 넥센도 롯데를 물리쳤습니다.
전반기를 마친 프로야구는 내일 올스타전을 치른 뒤 24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정규묵입니다.
◀ 이가희 리포터 ▶
화제의 스포츠 소식입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단단하게 뒷문을 걸어잠그는 불펜투수들을 찾아봤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VCR▶
역시 삼성의 오승환이었습니다.
오승환은 올 시즌 앞선 투수로부터 13명의 주자를 이어받았는데요.
단 1명에게만 홈플레이트를 밟는 것을 허용해 '끝판 대장'의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SK의 필승 '마무리' 엄정욱과 넥센의 떠오르는 '소방수' 이정훈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두 선수가 마운드에 있을 때 누상의 주자가 홈에 들어올 확률은 고작 9%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편 KIA의 박지훈은 33명의 주자 가운데 11명이나 홈으로 불러 '방화범'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
남아공의 '의족 육상선수' 피스토리우스의 런던올림픽 출전에 대해 일각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남자육상 4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마이클 존슨이 피스토리우스가 사용하는 탄소 섬유 의족은 일반 선수보다 20~30%의 체력을 적게 소모하는 효과가 있어 '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는 인간의 기본 권리라며 피스토리우스의 출전을 옹호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데요.
대회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
너무 막강해서 올림픽 출전을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영국의 한 언론에서 금메달 수상이 뻔한 종목을 발표했는데요.
수영황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가 나서는 남자 접영 200M와 러시아의 카나예바에 초점이 맞춰진 리듬체조 개인종합, 미국이 올림픽 5연패를 노리는 여자농구 등 9개 종목은 금메달의 주인공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한편 세계최강 태극 궁사들은 뜻밖에 금메달 후보에서 제외됐는데요.
◀ 이가희 리포터 ▶
예상은 예상일뿐, 결과는 두고 봐야 하는 거겠죠?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스포츠투데이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한화 박찬호 투수가 시즌 첫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계투진 난조로 팀이 역전패하면서 박찬호의 시즌 5승은 날아가 버렸습니다.
정규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박찬호의 전반기 마지막 선발등판.
1회부터 삼진 2개를 잡으며 출발은 좋았습니다.
팀 타선도 2회에만 다섯 점을 뽑아 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박찬호는 볼넷 4개를 내주면서 불안함을 노출하긴 했지만 한일 통산 500홈런을 노린 이승엽을 두 차례나 삼진 처리했고 3회 2사 만루 위기에서 진갑용을 뜬 공으로 잡으며 노련함을 보였습니다.
결국 5이닝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은 시즌 첫 무실점 호투로, 쉽게 5승을 거두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한화 계투진은 박찬호가 내려간 뒤 7회에 3실점 하더니 8회에도 한 점을 내줘 5대 4까지 쫓겼고, 9회에 박한이에게 적시타를 얻어맞고 동점을 허용해 박찬호의 5승은 날아가 버렸습니다.
끈질기게 한화를 추격한 삼성은 연장 10회 이지영의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 한화에 6대 5 대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기아는 2회 터진 홍재호의 싹쓸이 2루타와 5회 말 최희섭의 투런 홈런을 묶어 두산을 6대 0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 밖에 SK는 LG를 8대 2로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고 넥센도 롯데를 물리쳤습니다.
전반기를 마친 프로야구는 내일 올스타전을 치른 뒤 24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정규묵입니다.
◀ 이가희 리포터 ▶
화제의 스포츠 소식입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단단하게 뒷문을 걸어잠그는 불펜투수들을 찾아봤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VCR▶
역시 삼성의 오승환이었습니다.
오승환은 올 시즌 앞선 투수로부터 13명의 주자를 이어받았는데요.
단 1명에게만 홈플레이트를 밟는 것을 허용해 '끝판 대장'의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SK의 필승 '마무리' 엄정욱과 넥센의 떠오르는 '소방수' 이정훈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두 선수가 마운드에 있을 때 누상의 주자가 홈에 들어올 확률은 고작 9%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편 KIA의 박지훈은 33명의 주자 가운데 11명이나 홈으로 불러 '방화범'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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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의족 육상선수' 피스토리우스의 런던올림픽 출전에 대해 일각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남자육상 4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마이클 존슨이 피스토리우스가 사용하는 탄소 섬유 의족은 일반 선수보다 20~30%의 체력을 적게 소모하는 효과가 있어 '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는 인간의 기본 권리라며 피스토리우스의 출전을 옹호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데요.
대회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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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막강해서 올림픽 출전을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영국의 한 언론에서 금메달 수상이 뻔한 종목을 발표했는데요.
수영황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가 나서는 남자 접영 200M와 러시아의 카나예바에 초점이 맞춰진 리듬체조 개인종합, 미국이 올림픽 5연패를 노리는 여자농구 등 9개 종목은 금메달의 주인공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한편 세계최강 태극 궁사들은 뜻밖에 금메달 후보에서 제외됐는데요.
◀ 이가희 리포터 ▶
예상은 예상일뿐, 결과는 두고 봐야 하는 거겠죠?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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