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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도인태 특파원

'큐리오시티' 화성 안착‥美 우주개발 활기 찾나

'큐리오시티' 화성 안착‥美 우주개발 활기 찾나
입력 2012-08-07 07:59 | 수정 2012-08-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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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어제 화성에 안착한 탐사로봇 큐리오시티는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큐리오시티의 착륙 성공에 최근 위축됐던 미국의 우주개발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도인태 특파원 전해왔습니다.

    ◀VCR▶

    대기권 진입 순간부터 착륙까지 '공포의 7분'.

    탐사로봇 큐리오시티는 무시무시한 속도와 마찰열을 이겨내고 화성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숨죽인 채 지켜보던 우주비행 관제센터가 같은 시각 뉴욕 타임즈스퀘어 전광판 앞에서 역사적 순간을 지켜보던 시민들 사이에서도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오마바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큐리오시티의 착륙은 먼 미래에도 미국에 최고의 자부심을 주는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YN▶ 찰스 볼든/미 항공우주국 국장
    "오바마 정부는 인간을 화성에 보내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고 이번 성공은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성에 착륙한 큐리오시티의 첫날 임무는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하기 위한 고성능 안테나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큐리오시티는 앞으로 2년간 화성에 머물며 생명체의 흔적을 탐색하게 되는데 다음 주에는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화성 탐사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시동을 걸면서 경제위기로 그동안 위축됐던 미국의 우주개발사업도 활력을 되찾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도인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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