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시현 기자
김시현 기자
[런던올림픽] 女 배구·핸드볼, 메달보다 값진 투혼
[런던올림픽] 女 배구·핸드볼, 메달보다 값진 투혼
입력
2012-08-12 07:08
|
수정 2012-08-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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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편 나란히 동메달을 노렸던 여자 배구와 여자 핸드볼팀이 아쉽게 메달을 놓쳤습니다.
하지만 우리 태극 여전사들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으며 감동적인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김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재현하려는 핸드볼 대표팀의 투혼은 끝까지 빛났습니다.
태극 여전사들은 2차 연장까지 치르는 대접전 끝에 29대 31로 스페인에 아쉽게 패했습니다.
전반을 13-13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한때 4골 차까지 뒤지며 힘든 경기를 이어갔지만 최임정의 7m 드로우로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두 차례의 연장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2점차로 아깝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관중들은 체력적인 열세에도 대등한 경기를 펼친 태극여전사들을 뜨겁게 응원했습니다.
◀SYN▶ 강재원 감독/여자 핸드볼 대표팀
"여러 가지 악재가 많았었는데 그래도 연장까지 갔다는 게 참 대단하다고 보고,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36년 만의 동메달을 노렸던 여자 배구 대표팀도 아쉬움의 눈물을 삼켰습니다.
우리 배구대표팀은 일본과의 3,4위 전에서 0-3으로 져 4위에 올랐습니다.
선수들은 한일전 패배에 고개를 떨궜지만 경기를 지켜본 한국 응원단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상을 뒤엎고 강호 브라질과 이탈리아를 연파한 한국이 4강에 오른 것만으로도 이미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INT▶ 김연경/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여기까지 지금 올라올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구요. 그러면서 선수들도 한국팀, KOREA팀이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 그만큼 더 자긍심이 많이 생기는 것 같고…."
한편, 오늘 밤 9시 45분에는 복싱 라이트급의 한순철이 24년 만의 복싱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김시현입니다.
한편 나란히 동메달을 노렸던 여자 배구와 여자 핸드볼팀이 아쉽게 메달을 놓쳤습니다.
하지만 우리 태극 여전사들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으며 감동적인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김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재현하려는 핸드볼 대표팀의 투혼은 끝까지 빛났습니다.
태극 여전사들은 2차 연장까지 치르는 대접전 끝에 29대 31로 스페인에 아쉽게 패했습니다.
전반을 13-13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한때 4골 차까지 뒤지며 힘든 경기를 이어갔지만 최임정의 7m 드로우로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두 차례의 연장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2점차로 아깝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관중들은 체력적인 열세에도 대등한 경기를 펼친 태극여전사들을 뜨겁게 응원했습니다.
◀SYN▶ 강재원 감독/여자 핸드볼 대표팀
"여러 가지 악재가 많았었는데 그래도 연장까지 갔다는 게 참 대단하다고 보고,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36년 만의 동메달을 노렸던 여자 배구 대표팀도 아쉬움의 눈물을 삼켰습니다.
우리 배구대표팀은 일본과의 3,4위 전에서 0-3으로 져 4위에 올랐습니다.
선수들은 한일전 패배에 고개를 떨궜지만 경기를 지켜본 한국 응원단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상을 뒤엎고 강호 브라질과 이탈리아를 연파한 한국이 4강에 오른 것만으로도 이미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INT▶ 김연경/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여기까지 지금 올라올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구요. 그러면서 선수들도 한국팀, KOREA팀이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 그만큼 더 자긍심이 많이 생기는 것 같고…."
한편, 오늘 밤 9시 45분에는 복싱 라이트급의 한순철이 24년 만의 복싱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김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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