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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일 기자
장미일 기자
통일교 후계 구도는?‥승계 다툼 '불씨' 우려
통일교 후계 구도는?‥승계 다툼 '불씨' 우려
입력
2012-09-04 08:11
|
수정 2012-09-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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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별세한 뒤 사람들의 관심은 이제 문 총재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가에 쏠려 있습니다.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문선명 총재는 부인 한학자 여사와의 슬하에 7남 6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통일교 총재직은 한학자 여사가 맡게 된 가운데, 현재 4남인 문국진 회장이 통일그룹 회장을,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7남 문형진 목사가 33살의 젊은 나이로 통일교 세계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미 후계구도는 갖춰져 있지만, 문제는 3남 문현진 씨가 배제돼 있다는 겁니다.
장남과 차남이 먼저 세상을 떠나, 사실상 장남인 문현진 씨는 원래 유력한 후계자로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사업과 종교관 등 여러 분야에서 부모와 충돌하면서 결국 후계 구도에서 밀려났습니다.
여의도 파크원 사업이 그 대표적인 예.
통일교 재단과 시행사 간 법정 다툼으로 2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돼 있는데 이면엔 문현진 씨와 통일교 재단, 나아가 가족들 간 분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INT▶ 안호열 대외협력실장/통일그룹
"솔직히 저희들의 아쉬움이고 아픔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내부에선 이미 모든 승계가 끝난 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지만 다툼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는 게 외부의 또 다른 시각입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별세한 뒤 사람들의 관심은 이제 문 총재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가에 쏠려 있습니다.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문선명 총재는 부인 한학자 여사와의 슬하에 7남 6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통일교 총재직은 한학자 여사가 맡게 된 가운데, 현재 4남인 문국진 회장이 통일그룹 회장을,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7남 문형진 목사가 33살의 젊은 나이로 통일교 세계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미 후계구도는 갖춰져 있지만, 문제는 3남 문현진 씨가 배제돼 있다는 겁니다.
장남과 차남이 먼저 세상을 떠나, 사실상 장남인 문현진 씨는 원래 유력한 후계자로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사업과 종교관 등 여러 분야에서 부모와 충돌하면서 결국 후계 구도에서 밀려났습니다.
여의도 파크원 사업이 그 대표적인 예.
통일교 재단과 시행사 간 법정 다툼으로 2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돼 있는데 이면엔 문현진 씨와 통일교 재단, 나아가 가족들 간 분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INT▶ 안호열 대외협력실장/통일그룹
"솔직히 저희들의 아쉬움이고 아픔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내부에선 이미 모든 승계가 끝난 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지만 다툼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는 게 외부의 또 다른 시각입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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