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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석 기자
정희석 기자
[스포츠투데이] 넥센, 두산 꺾고 4연패 탈출 外
[스포츠투데이] 넥센, 두산 꺾고 4연패 탈출 外
입력
2012-09-14 07:54
|
수정 2012-09-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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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자 ▶
어제 프로야구에서는 넥센이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 경기 승부처입니다.
◀VCR▶
어제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두산의 경기입니다.
2대2로 팽팽하게 맞선 3회.
넥센의 2사 2, 3루 찬스인데요.
두산 선발 김선우가 2루에 견제구를 던진 순간, 3루에 있던 서건창의 기습적인 홈스틸이 성공합니다!
간발의 차이로 손이 먼저 홈에 닿아 넥센이 한 점 앞서 나가는데요.
허를 찌르는 홈스틸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넥센은 7이닝 동안 2점만 내준 나이트의 호투에 힘입어 두산을 4대2로 눌렀고 다른 프로야구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
미국프로야구에서는 클리블랜드 추신수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낮게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걷어올리며 첫 번째 안타를 신고하는데요.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 선수, 기세를 몰아 도루까지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아웃되면서 최근 6연속 도루성공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석에선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며 멀티히트를 완성하는데요.
추신수의 활약에도 클리블랜드는 2대5로 패했습니다.
◀ 기 자 ▶
승리에 모든 것을 거는 프로스포츠의 세계에서 일부러 진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VCR▶
그제 LG와 SK의 경기입니다.
9회말 SK가 3대 0으로 앞서 있는 상황.
투아웃에서 LG 정성훈이 우중간을 꿰뚫는 2루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립니다.
이에 SK는 투수 이재영을 내리고 정우람을 올리는데요.
여기부터가 논란의 시작입니다.
김기태 감독이 대기 타석에서 준비 중인 박용택을 부르고 신인 투수 신동훈을 대타로 기용합니다.
해설진들도 당황합니다.
"신동훈 선수인데요?"
"네. 오늘 저희가 받은 명단에는 없거든요."
투수 신동훈은 칠 생각이 없었는지 배트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삼진을 당하며 사실상 경기를 포기합니다.
고의 패배를 알아챈 승장 이만수 감독의 얼굴에도 씁쓸함이 묻어나는데요.
나중에 있을 논란을 의식한 수석 코치가 적극적으로 막았지만 김기태 감독은 고집을 꺾지 않았는데요.
고의 패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김성근 감독이 SK사령탑을 맡은 3년 전 타자 최정을 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는데요.
결국 최정은 폭투로 점수를 내주면서 기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당시 연장 무승부를 처리하는 규정에 대한 항의로 해석됐었습니다.
SK의 투수 운용에 항의하는 뜻으로 읽혀지는 이번 고의 패배를 두고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 기 자 ▶
김기태 감독은 SK가 우리를 두 번 죽였다고 말했는데요.
고의 패배는 팬의 마음을 두 번 죽이는 일이 아닐까요?
다음으로 해외 스포츠입니다.
◀VCR▶
21세 이하 유럽 청소년 축구, 러시아와 터키의 경기인데요.
러시아의 공격수가 골키퍼를 뛰어넘어 성공시킨 이 골이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자세히 보면 골키퍼를 제칠 때 손으로 공을 튀겨 돌파한 건데요~
하지만 손에 닿지 않았다는 듯이 천역덕스러운 연기를 펼친 이 선수.
골도 얻고, '제2의 신의 손'이라는 별명도 얻게 됐습니다.
=============================
미국 고등학교 미식축구 경기장에 스파이더맨 마스크만 걸친 남성이 난입해그라운드를 질주합니다!
진짜 스파이더맨 못지않은 몸놀림으로 안전요원의 포위망을 피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일은 경기장 밖에서 일어납니다.
밖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이 알몸 스파이더맨을 태우고 쿨하게 달아납니다!
완벽한 도주계획 때문에 경호요원들만 닭 쫓던 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 기 자 ▶
이어지는 '1분 피트니스'로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투데이였습니다.
어제 프로야구에서는 넥센이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 경기 승부처입니다.
◀VCR▶
어제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두산의 경기입니다.
2대2로 팽팽하게 맞선 3회.
넥센의 2사 2, 3루 찬스인데요.
두산 선발 김선우가 2루에 견제구를 던진 순간, 3루에 있던 서건창의 기습적인 홈스틸이 성공합니다!
간발의 차이로 손이 먼저 홈에 닿아 넥센이 한 점 앞서 나가는데요.
허를 찌르는 홈스틸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넥센은 7이닝 동안 2점만 내준 나이트의 호투에 힘입어 두산을 4대2로 눌렀고 다른 프로야구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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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에서는 클리블랜드 추신수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낮게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걷어올리며 첫 번째 안타를 신고하는데요.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 선수, 기세를 몰아 도루까지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아웃되면서 최근 6연속 도루성공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석에선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며 멀티히트를 완성하는데요.
추신수의 활약에도 클리블랜드는 2대5로 패했습니다.
◀ 기 자 ▶
승리에 모든 것을 거는 프로스포츠의 세계에서 일부러 진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VCR▶
그제 LG와 SK의 경기입니다.
9회말 SK가 3대 0으로 앞서 있는 상황.
투아웃에서 LG 정성훈이 우중간을 꿰뚫는 2루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립니다.
이에 SK는 투수 이재영을 내리고 정우람을 올리는데요.
여기부터가 논란의 시작입니다.
김기태 감독이 대기 타석에서 준비 중인 박용택을 부르고 신인 투수 신동훈을 대타로 기용합니다.
해설진들도 당황합니다.
"신동훈 선수인데요?"
"네. 오늘 저희가 받은 명단에는 없거든요."
투수 신동훈은 칠 생각이 없었는지 배트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삼진을 당하며 사실상 경기를 포기합니다.
고의 패배를 알아챈 승장 이만수 감독의 얼굴에도 씁쓸함이 묻어나는데요.
나중에 있을 논란을 의식한 수석 코치가 적극적으로 막았지만 김기태 감독은 고집을 꺾지 않았는데요.
고의 패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김성근 감독이 SK사령탑을 맡은 3년 전 타자 최정을 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는데요.
결국 최정은 폭투로 점수를 내주면서 기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당시 연장 무승부를 처리하는 규정에 대한 항의로 해석됐었습니다.
SK의 투수 운용에 항의하는 뜻으로 읽혀지는 이번 고의 패배를 두고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 기 자 ▶
김기태 감독은 SK가 우리를 두 번 죽였다고 말했는데요.
고의 패배는 팬의 마음을 두 번 죽이는 일이 아닐까요?
다음으로 해외 스포츠입니다.
◀VCR▶
21세 이하 유럽 청소년 축구, 러시아와 터키의 경기인데요.
러시아의 공격수가 골키퍼를 뛰어넘어 성공시킨 이 골이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자세히 보면 골키퍼를 제칠 때 손으로 공을 튀겨 돌파한 건데요~
하지만 손에 닿지 않았다는 듯이 천역덕스러운 연기를 펼친 이 선수.
골도 얻고, '제2의 신의 손'이라는 별명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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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교 미식축구 경기장에 스파이더맨 마스크만 걸친 남성이 난입해그라운드를 질주합니다!
진짜 스파이더맨 못지않은 몸놀림으로 안전요원의 포위망을 피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일은 경기장 밖에서 일어납니다.
밖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이 알몸 스파이더맨을 태우고 쿨하게 달아납니다!
완벽한 도주계획 때문에 경호요원들만 닭 쫓던 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 기 자 ▶
이어지는 '1분 피트니스'로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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