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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창훈 기자

중-일, 센카쿠 대치 계속‥中 전투대비태세 발령

중-일, 센카쿠 대치 계속‥中 전투대비태세 발령
입력 2012-09-21 08:20 | 수정 2012-09-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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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근해에 군함을 파견한 가운데, 일본 후지TV가 "센카쿠 북서쪽 약 148킬로미터 해역에 중국 인민해방군 호위함 2척이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일본이 40밀리미터 기관포를 장착한 순시선 아소함을 추가 배치한데 대한 대응조치로, 센카쿠 해역에서는 현재 중국의 해양감시선 등과 일본 순시선 등 간에 대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최근 인민해방군 산하 7개 군구 가운데 5개 군구에 3급 전투대비태세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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