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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영서 특파원

중·일 국교정상화 기념식 취소‥日 내 반한시위

중·일 국교정상화 기념식 취소‥日 내 반한시위
입력 2012-09-24 06:24 | 수정 2012-09-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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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일 간 대치가 점차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가운데 일본 우경세력이 반중, 반한시위를 잇따라 열었습니다.

    도쿄에서 임영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중국은 이번 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중일 국교정상화 40주년 기념식을 적절한 때로 연기하자고 일본 측에 사실상 취소 통보를 했습니다.

    이처럼 중일 갈등의 여파는 계속되고 있지만 시위와 대치는 진정 국면입니다.

    중국의 해상 감시선 등이 센카쿠 열도의 일본 측 접속수역에서 모두 나왔고 중국 내 반일시위도 몇 군데 소규모를 제외하곤 주말 내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폭력시위자들을 공개수배하는 등 시위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일본 내 우익세력들은 조바심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도쿄 주중대사관 앞에서 대규모 반중시위를 연 데 이어 어제는 일본 내 주요도시에서 반한시위를 열었습니다.

    ◀INT▶
    "위안부 문제를 날조하는 한국인들은 나가라"

    이들은 독도와 위안부 문제, 더 나아가 한국 상품 불매, 국교단절 등을 주장하며 반한, 반중 감정을 무차별적으로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갈등국면이 진정될수록 우익의 거친 목소리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임영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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