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창훈 기자
김창훈 기자
노다 日총리 "영유권 문제, 독도 有 센카쿠 無"
노다 日총리 "영유권 문제, 독도 有 센카쿠 無"
입력
2012-10-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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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0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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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독도와 센카쿠 문제를 분리 처리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어제 개각 후 기자회견에서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지만 한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영유권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국제사법기관에서 흑백을 가르자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그러나 센카쿠에 대해선 "국제법상으로도 역사상으로도 고유 영토라는 것은 틀림없고 현재도 유효하게 지배하고 있으니 '영유권 문제는 없다'는 것이 일본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어제 개각 후 기자회견에서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지만 한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영유권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국제사법기관에서 흑백을 가르자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그러나 센카쿠에 대해선 "국제법상으로도 역사상으로도 고유 영토라는 것은 틀림없고 현재도 유효하게 지배하고 있으니 '영유권 문제는 없다'는 것이 일본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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