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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승섭 기자

천안 포장지 공장 화재‥14억원 재산 피해

천안 포장지 공장 화재‥14억원 재산 피해
입력 2012-10-19 06:26 | 수정 2012-10-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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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어제 충남 천안의 한 포장지 공장에서 불이 나 14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의 인화물질로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승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뻘건 화염과 자욱한 연기가 공장을 뒤덮었습니다.

    소방관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18) 오후 4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포장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공장 2천 제곱미터와 인쇄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4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0명의 인력과 2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3시간이 지나서야 불길을 잡았습니다.

    ◀INT▶ 문재현/천안 서북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공장 내의 다량의 인화물질로 인해 연기가 많이 나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가의 인쇄 기계를 비롯한 공장 전체가 불에 타 재산피해가 컸다며, 직원들을 상대로 기계 과열 여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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