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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반값 등록금'·'맞춤형 복지' 실현

복지정책‥'반값 등록금'·'맞춤형 복지' 실현
입력 2012-12-20 06:56 | 수정 2012-12-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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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교육, 복지분야 정책도 살펴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학 반값등록금 도입과 맞춤형 복지를 약속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반값 등록금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다만,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학자금 대출 이자율은 사실상 0%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교육 문제는 모든 시험을 정해진 교육 과정 안에서 출제하도록 관련법을 제정해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박근혜/대통령 당선자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겠습니다. 학교 교육 과정을 넘어서는 출제를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강력한 불이익 조치를 하겠습니다."

    초등학교는 오후 5시까지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밤 10시까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무료 돌봄 교실을 운영합니다.

    중학교에서는 한 학기 동안 필기 시험없이 독서와 예체능, 진로체험의 시간을 갖도록 자유학기제를 실시합니다.

    특목고와 자사고는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하도록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혜택은 시급한 대상부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별적 복지를 지향했습니다.

    암과 심장병, 중풍과 난치병 등 4대 중증질환 치료비를 2016년까지 국가가 100% 국가가 부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 박근혜/대통령 당선자
    "복지 정책을 확실하게 추진해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5년 동안 추가로 들게 될 14조 원은 복지행정계획을 통해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인 빈곤해결을 위해서 기초노령연금을 2배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백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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