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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인, '현충원 참배' 시작으로 공식 행보

朴 당선인, '현충원 참배' 시작으로 공식 행보
입력 2012-12-20 06:56 | 수정 2012-12-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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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그러면 지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자택 상황은 어떤지 궁금한데요.

    서울 삼성동 박 당선인 자택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세의 기자, 지금은 어떤가요?

    ◀VCR▶

    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삼성동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제 바로 뒤에 있는 집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인데요.

    박 당선인은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곳에는 아직 이른 새벽 시간이라 지지자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최고 등급의 경호와 경비를 받게 되면서 박 당선인 집 주변 경호가 한층 강화된 모습입니다.

    박 대통령 당선인은 어젯밤 광화문 특별 인터뷰에서 민생 대통령, 약속 대통령, 그리고 대통합 대통령의 약속들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가 국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열망을 가져온 국민 모두의 마음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께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아침 9시 대통 당선인 신분으로서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합니다.

    또 오후 2시 반에는 새누리당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합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자택 앞에서 MBC뉴스 김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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