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성일 기자
51.6% 득표, 박근혜 첫 '여성·과반 대통령'
51.6% 득표, 박근혜 첫 '여성·과반 대통령'
입력
2012-12-20 06:56
|
수정 2012-12-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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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ANC▶
박근혜 당선인은 유권자 과반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됐습니다.
이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박근혜 당선인은 1,600만에 가까운 유권자 지지를 받았습니다.
대통령 선거 사상 가장 많은 득표였고, 전체 유권자 절반을 넘기는 과반 확보에도 성공했습니다.
1,500만 표에 못 미친 문재인 후보를 100만 표 넘게 앞선 것입니다.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박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3~4% 포인트 정도 앞서 나갔고, 밤 9시쯤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자정 즈음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YN▶ 박근혜/대통령 당선자
"우리 국민 여러분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또 작은 행복이라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국민 행복시대 제가 반드시 열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 그리고 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새누리당은 "박 당선인을 지지한 국민의 뜻을 잘 새기겠다."고 환영했고, 청와대도 박 후보의 당선이 "국민대통합과 국민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논평했습니다.
MBC뉴스 이성일입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ANC▶
박근혜 당선인은 유권자 과반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됐습니다.
이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박근혜 당선인은 1,600만에 가까운 유권자 지지를 받았습니다.
대통령 선거 사상 가장 많은 득표였고, 전체 유권자 절반을 넘기는 과반 확보에도 성공했습니다.
1,500만 표에 못 미친 문재인 후보를 100만 표 넘게 앞선 것입니다.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박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3~4% 포인트 정도 앞서 나갔고, 밤 9시쯤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자정 즈음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YN▶ 박근혜/대통령 당선자
"우리 국민 여러분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또 작은 행복이라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국민 행복시대 제가 반드시 열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 그리고 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새누리당은 "박 당선인을 지지한 국민의 뜻을 잘 새기겠다."고 환영했고, 청와대도 박 후보의 당선이 "국민대통합과 국민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논평했습니다.
MBC뉴스 이성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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