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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송혜교-양조위, '일대종사' 커플 사진 공개/시크릿, '3인 체제'로 연말 시상식부터 활동 外

[연예투데이] 송혜교-양조위, '일대종사' 커플 사진 공개/시크릿, '3인 체제'로 연말 시상식부터 활동 外
입력 2012-12-26 08:01 | 수정 2012-1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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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리포터 ▶

    왕가위 감독의 신작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죠~

    영화 <일대종사> 속 송혜교의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VCR▶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송혜교입니다.

    부부로 호흡을 맞춘 양조위와의 다정한 커플사진을 비롯해, 신비로우면서도 단아한 자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송혜교는 처음 치파오를 입었을 땐 몸매가 드러나 신경이 쓰였지만 갈수록 익숙해졌다면서, 여성미가 돋보이는 의상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다음 달 8일, 중국 개봉에 이어 내년 2월 열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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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본의 혐한 만화에 싸이가 폭력배로 등장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선글라스에 양복까지 싸이를 묘사한 듯한 한 남성이, 강남스타일을 외치며 다른 남성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여고생들에게 삼계탕과 김치, 소주를 억지로 먹이는 장면까지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본 국내 팬들은 해도 너무하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일부에서는 명예훼손인 만큼, 싸이 측이 정식으로 문제 제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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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빙판길 교통사고로 활동을 잠정중단한 시크릿이 징거 없이 한선화와 전효성, 송지은 3인 체제로 연말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갈비뼈에 금이 간 징거는 지난 24일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당분간 통원치료가 필요하다는데요.

    시크릿은 비록 3인 체제긴 하지만 교통사고로 신곡 <토크댓> 무대를 팬들에게 거의 보여주지 못했던 만큼, 오는 31일 열리는 MBC 가요대제전 등 연말 가요제에서, 멋진 공연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박지윤 리포터 ▶

    전문 MC나 개그맨이 아니지만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올 한 해, 큰 웃음을 준 스타들! 함께 보시죠~

    ◀VCR▶

    ◀SYN▶
    "여기 보톡스 좀 맞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나잇살이 드신 것 같아요."

    먼저 이른바 미친 예능감의 주인공! 예능돌, 광희인데요.

    광희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멤버이기도 하지만, 사실 노래보다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SYN▶
    "광수는 술 먹으면 꼭 그렇게 홍콩 배우처럼 노래를 해요."

    또, 유난히 능력자 김종국에게 꼼짝을 못하는 소심한 기린! 광수는 허술하면서도 때론 비열한 배신도 서슴지 않는 광수표 예능으로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알고 보면 모델출신 배우라는 반전이 있죠!

    ◀SYN▶
    "기대해도 좋아 렛츠고~"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 규현 역시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의 뒤를 잇는 독설 꿈나무로 불리며 미워할 수 없는 깐죽거림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지금의 이 기세를 이어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예능 대세 3인방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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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헬스! 분노의 양치질 등 이른바 <분노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차인표가, 최근 진행된 영화 <타워>무대인사에서 분노 댄스를 선보여서 화제입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특유의 표정으로 춤을 추고 있는 차인표와, 웃음을 참지 못해 뒤돌아선 동료 배우들의 모습이 재밌는데요.

    망가짐도 불사한 차인표의 화끈한 팬서비스에 현장이 그야말로 초토화됐다는 후문입니다.

    차인표는 <타워>에서 초고층 빌딩 타워스카이의 사장으로, 짧지만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는데요.

    지난 24일 개봉한 <타워>는 첫날에만 10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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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서태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근황과 함께 조만간 한국에 돌아올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서태지는 팬들에게 남긴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가족들과 새집에서 지낼 생각에 기대에 부풀어 있다면서 여기저기 떠돌다 한국에 정착을 하는 셈이라고 밝혔는데요.

    팀 해체 이후 주로 미국 등 타지에서 생활해 온 서태지가 국내 거주 의사를 전함에 따라, 그간의 신비주의를 벗고 향후 음악 활동에도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고 활기찬 하루 보내기 바랄게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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